2023년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일정

2023 코로나19 백신예방 접종 일정과 확산세 감염병 4등급의 의미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2023코로나19백신예방접종일정


2023 코로나19 백신예방 접종일정

마지막 백신 예방접종은 2022년 하반기로 당시 고위험군을 우선적으로 접종하도록하였으나 백신 부작용과 백신에 대한 불신으로 백신 접종률이 초기와 달리 높지 않았다. 2023년 8월 현재 정부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백신 예방 접종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전과 동일하게 60세 이상 고위험군과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를 우선적으로 접종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감 예방주사와 함께 접종 가능하기 때문에 함께 접종하도록 안내할 것이다. 대략적인 예상 접종 일정은 10월 xbb.1.5를 접종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최근 신종 바이러스 eg,5의 등장으로 남은 기간동안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변화시 계속 업데이트합니다. )


코로나19 확산

미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 eris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eg.5는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하위 변종중 하나로 현재 40여국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계속해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 유행에는 철저한 대비 덕분인지 주로 젊은 연령층에서 확산이 더빨랐다면 이번 유행은 다르다. 법적 격리 의무가 권고로 바뀌었고, 폭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전 연령층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고, 그중에서도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의 발병과 위증증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


감염병 4등급

원래 방역 당국은 8일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2등급에서 4등급으로 전환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계속되는 확산세로 결국 하루 확진자는 6만명을 넘었고 방역 완화 계획을 연기하기로 하였다. 의료기관의 의무적인 마스크 착용을 자유롭게 해주는 4등급으로 전환이 미루어진 것이다. 4등급은 인플루엔자 독감과 같은 수준을 의미한다. 감염병 등급 1급에서 2급으로 내려가면서 초반에는 무료였던 치료비나 신속 항원검사가 비급여로 바뀌었다. 만약 4급으로 변화하게 된다면 10만원에 가까운 검사비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고위험층이 있는 요양원 같은 곳은 입소자들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필수적으로 검사를 하는데 이것이 비급여로 바뀌면 감염시 본인 부담금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대부분의 검사나 진료비가 본인부담으로 바뀌게 되면 비용이 부담스러워 검사나 진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4등급으로 감염등급이 내려가면 벌어질 일과 확진 시 휴가처리 방법 지원금신청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두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