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휴가처리 지원금 받는 법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하루 확진자가 4만 명까지 증가하고 있다. 확진된 분들은 코로나 확진자 휴가처리 지원금 받는 법과 감염 예방에 대해 궁금할 것이다. 방법에 대해 소개해두었으니 따라 해 보자.

확진자 늦기 전에 지원금 받기

마스크 의무 해제와 같은 방역 정책은 완화되었고 코로나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하고 있다. 6월 마스크 의무 해제로 일상으로 돌아갔다고 모두가 착각을 하고 있었지만 사실 그렇지 않았다. 실제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확진이 되었거나 주변 사람이 확진이 되었을 것이다. 이처럼 걸리더라도 코로나 19 검사를 하지 않는 사람이 늘어난 것을 생각하면 실제 확진자는 더 많을 것이다. 휴가철을 맞이해 대규모 이동과 면역력 약화로 인해 최근 폭발적으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거기에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EG.5가 전 세계에서 확산되고 있다.

만약 이번달 코로나가 감염병 2급에서 4급으로 내려간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 우선 감염 취약 시설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던 것이 권고로 바뀌게 된다. 그렇게 되면 감염자 수는 더 늘 것이다. 또한 코로나 검사비나 치료비 역시 건강보험 자기 부담으로 바뀌게 된다. 다행히 중증자에 대한 지원은 계속된다. 예방접종과 먹는 치료제, 그리고 인공호흡기나 인공 심폐 장치, 고유량 산소요범, 지속적신태체 요법에 대한 지원도 계속된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확진자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4급으로 하향조정되면 지원금을 못 받게 된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아래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바로 받을 수 있으니 빨리 신청하도록 합시다. 

추가: 계속되는 확진자증가로 인해 8/7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회의에서 2단계조정에 대해 논의한다고 합니다.하지만 검사비와 치료비지원은 예쩡되로 중단되고 신속항원검사비용 지원도 중단됩니다. 다만12세이하 아동이나, 60세이상 감염취약층에 대한 검사비지원은 계속됩니다.

코로나 휴가 처리

예전에는 코로나에 걸리면 재택이거나 유급 휴가였다. 하지만 최근 정부에서 확진자는 늘고 있지만 심각도와 전파력이 낮아졌다고 생각하여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할 것을 예고하였다. 이제 방역지침의 변화로 현재 확진 시 본인 연차를 사용해서 쉬어야 한다. 코로나에 걸려도 출근을 할 수 있고 본인이 원하면 연차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에 주요 기업에서는 방역 지침을 강화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다. 최근 확진된 직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명확한 지침이 정해지지 않아 기업으로써도 먼저 방역 지침을 강화하기 부담스러운 것이다.

주요 대기업의 확진자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많이 완화되었다. 기존에는 삼성전자의 경우 확진 시 4흘간 의무격리를 하도록 하였다. 하지만 지침 완화로 확진자가 원하면 병가를 최대 3일까지 쓸 수 있거나, 출근을 원하면 5일간 마스크를 의무 착용하도록 권하고 있다. 또한 현차 기아차는 유급휴일을 3일로 축소하였다. 원래 5일간 유급 휴가였지만 2일이 줄어든 것이다. 이외 다른 기업들은 확진 시 유급 휴가 대신 재택근무를 시키거나, 마스크를 쓴 채로 정상 근무를 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확진되더라도 무급 휴가를 써야 하거나 연차를 내야 하는 직장인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거나 격리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감염 예방하는 법

감염을 막기 위해 가장 좋은 수단은 마스크입니다. 마스크는 필터로 미세한 바이러스를 걸러 호흡기에 도달하지 못하게 막아준다. kf기준으로 숫자가 높아질수록 필터의 구멍이 작아져 더 미세한 입자를 걸러낼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얼굴에 착 붙게 쓰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얼굴과 마스크 사이의 틈으로 공기와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스크는 반드시 얼굴에 밀착되는 형태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에어컨사용으로 인해 확진자가 늘어가는 요즘 확진 때문에 아까운 연차를 소비하지 않으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코로나 재유행떄문에 정부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이나 실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공간에서는 본인과 주변사람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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